오늘은 “은행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관련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6일 오후 당정은 국회 본관에서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 대책 당정 협의회’를 열고 논의를 통해 4가지 대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 대책 4가지
1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년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 보금자리론을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년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주택 요건은 6억원에서 9억원, 대출 한도는 3억6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하고 소득 요건은 폐지함에 따라 보다 많은 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2.5대 시중은행*에 금융취약계층에 중도상환 수수료 한시적 면제를 요청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도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나,
면제 혜택이 적용될 신용등급 기준에 대해서는 은행권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KCB 7등급 이하로 예상)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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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온라인 간편결제 수수료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수료 공시를 추진
수수료를 통일하는 한편 수수료가 내려가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네요.
4.자동차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요청
자동차 보혐료도 책임보험료상 광고비로 책정된 부분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금융부담 완화 대책 주요 내용 4가지를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단순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고, 앞으로 보도되는내용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정확한 가닥이 잡히면 해당 내용을 추가로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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