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루틴처럼 꼭 들어가야 한다”김희애, 물병만 있으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 4가지]
김희애는 우아한 매력과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알려진 배우로, 특히 57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에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9년 전 SBS ‘힐링캠프’에서 소개한 물병 운동입니다. 양손에 물병을 들고 하는 이 가벼운 운동은 이두근, 허벅지, 힙, 삼두근을 강화하는 다양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기 들기 15회, 스쿼트 15회, 팔 뒤쪽으로 펴기 15회, 런지 운동 15회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김희애는 이 운동을 소개하며 “멈출 거면 아예 시작을 안 하고 할 거면 하루에 루틴처럼 꼭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루에 5분에서 10분밖에 안 걸린다”고도 덧붙였죠.
뿐만 아니라, 김희애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사이클 운동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는 ‘새벽 5시에 일어나 2시간 동안 사이클을 타냐’는 질문에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자전거를 탄다. 1시간 탄다. 집에서 쉴 때도 가만 있지 않고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다’면서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김희애의 건강한 식습관도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어느 날, 인스타를 통해 ‘운동 후 브런치’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야채, 수프, 빵 등의 간단하고 건강한 식사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렇듯 꾸준한 노력만이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부모의 ‘이것’부터 치우는 것” 손흥민 아버지가 밝힌 자녀 교육법
“붓기도 정말 많이 빠지고 탄력이 생기는 느낌도 들어” 하희라, 건강 몸매 관리 특급 비결 1가지
“난 이 방법으로 단시간 3kg를 뺀 적 있다” 추성훈, 극한의 체중 감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