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에게 혈당관리란 평생의 숙제 인데요” 오늘은 섭취 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거나 결핍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영양제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당뇨에 도움되는 영양제 5가지
1.비타민B12
비타민 B12는 당뇨 약을 오랜기간 복용했을 때 결핍될 수 있는 영양소 입니다. 해당 영양소가 결핍되면 신경세포 이상으로 저림증상 이나 어지럼증과 황달 증세, 기억력감퇴와 우울감이 증가 될 수 있어 따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코엔자임 Q10(코큐텐)
코엔자임 Q10 역시 당뇨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했을 때 결핍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엔자임Q10 이 결핍되면 협심증,고혈압,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따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회복,면역체계 강화 작용,노화방지 등에도 도움 됨 )
3.마그네슘
당뇨 환자는 소변으로 마그네슘이 배출되어 결핍되기 쉬운데요. 마그네슘은 혈액의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킬 때 도움을 주고, 비타민 D의 효과를 높여 필요에 따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마그네슘의 섭취량은 하루 350mg이라 과잉섭취 시 신장기능이상, 허약, 구역질 등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비타민D
비타민D는 몸속 칼슘과 인 흡수를 촉진해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아니라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좋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참고로 비타민D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0IU부터 5,000IU까지 이며 콜라겐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바나바잎 코로솔산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 1mg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바 잎은 동남아시아 국가에 서식하는 바나바 나무의 이파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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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예방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바나바잎의 코로솔산의 권장량은 충분섭취량으로 남성은 하루 35μg, 여성은 하루 25~35μg입니다.
5가지 영양제를 모두 챙겨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주치의와 상의 후 내몸에 필요한 영양제만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