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동받아” 미담 제조기 유재석에게 감동 받은 규현의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너무 감동받아” 미담 제조기 유재석에게 감동 받은 규현의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11일 ‘뜬뜬’ 채널에서 유재석, 조세호, 규현, 호시가 함께한 ‘미니핑계고’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유재석의 특별한 미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핑계고

미담 제조기 유재석에게 감동 받은 규현의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유재석은 규현을 “안테나 식구”로 소개하며, “지금 온 지 한 3개월 됐나?”라고 묻자 규현은 “이제 4, 5개월 정도 됐다”고 답했습니다.

계속해서 규현은 유재석에게 “저번에 감사했다”며 세심하게 준비한 와인 선물을 건냈고 유재석은 이에 “뭘 이런 걸 또”라며 반응을 보였는데요.

유재석은 “술은 안 드시지만 댁에서”라는 규현의 말에 “가끔 가족 모임에 이런 거 하나 있으면 좋다”라고 고마움을 표시 했습니다.

규현도 “들고가시지 나쁘지 않은 걸로 준비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덧붙여 규현은 “항상 받기만 했는데 올해부턴 저도 해보려고 한다. 작년 추석에 감사했던 게 한우가 왔는데 ‘유재석’이 쓰여있는 거다. 너무 감동받았다. 추석에 딱 선물이 2개가 왔다. 하나는 유재석, 하나는 안테나였다. 나 너무 감동받아서. 생일엔 뭐 줄라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렇듯 규현을 포함한 지인들에게 추석 선물을 한 유재석은 뿐만 아니라 10년째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12월 초에는 사랑의 연탄 58,823장(5천만원)을 연탄은행으로 후원하였으며, 11년 동안 유재석이 후원한 내역은 사랑의 연탄 총 961,843장으로 전국 연탄 사용 6,487가정에 나눌 수 있는 연탄입니다.

또한, 지난해 8월 유퀴즈에는 ‘선플 요정’ 으로 출연한 초등학교 6학년 김휘우 학생이 “(유재석이) 누적 기부 약 30억을 하신 게 정말 존경스럽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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