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도 월클 손흥민 막내 시절 재소환”지성이형, 같은 방 써보니…”

인성도 월클 손흥민 막내 시절 재소환 “지성이형, 같은 방 써보니…”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망) 사이의 충돌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손흥민이 국가대표팀 막내 시절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인성도 월클 손흥민 막내 시절 재소환

이 게시물들에는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막내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그와 관련된 일화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손흥민이 훈련 중에 선배 선수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는 모습이었고, 또 다른 사진에는 손흥민이 자신보다 15살 많은 이영표를 어깨 위에 태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린 이영표는 사과의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또한, 손흥민이 박지성과 같은 방을 함께 썼다는 일화도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손흥민이 직접 언급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대표팀 데뷔전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는데 “롤모델인 박지성 형과 뛰면서 젊음을 나눈 건 특별한 경험이었다. 대표팀 첫 시작인 데뷔전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방도 같이 썼다. 지성이 형인 내 데뷔전에 안 뛰었을 것이다. (박지성이) 꼰대는 아니었다. 운동장 안팎에서 많은 걸 배울 좋은 형이자 선수였다. 어떻게 쉬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점에서 많은 걸 배웠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이 대선배를 기다리며 호텔 로비에서 물건을 받아들이는 후문까지 더해지며, 손흥민의 인성에 대한 칭찬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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