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치우고 가자” 김민재, 도핑 검사 후 남아서 청소까지 도운 이유가 화제다

“조금만 치우고 가자” 김민재, 도핑 검사 후 남아서 청소까지 도운 이유가 화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김민재가 호주전 이후,특별한 행동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AFC 대회에서 도핑 테스트 대상자로 선정된 김민재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소속)은 연장전까지 120분을 소화하며 힘들게 뛴 뒤 소변 및 피 검사에 참여했습니다.

김민재, 도핑 검사 후 남아서 청소까지 도운 이유가 화제다

호주 선수들이 먼저 검사를 완료한 뒤, 김민재가 마지막으로 검사를 마치면서 대표팀 관계자들은 휴식을 취하려 했지만, 김민재는 도핑 검사실 정리에 적극 협조했다는 것인데요.

현장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라커룸 청소를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 얼른 씻고 가서 밥 먹자”고 말했지만, 김민재는 여기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먹은 거 치우지 않고 갔다고 말하고 다닐 수도 있는데, 조금만 치우고 가자”며 “외국 나와서 그런 소리 들을 필요 없지 않냐”며  청소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인 김민재가 진정한 ‘스위퍼(청소부·수비수)’ 역할을 수행하며 모두에게 귀감이 된 순간이였습니다.

한편,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김민재는 연장전 끝에 2-1로 이기며 주전으로 진출했습니다.

김민재는 120분간 풀타임을 소화하여 한국의 역전승에 주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번아웃이 왔다고 주야장천 그걸 끌고 가면 안 된다”박신혜, 번아웃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참 슬기롭다

환경미화원에 도전한 최강희 큰 깨달음을 얻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결말은…”

“父 돈 없어도 컴퓨터 사줘” 박명수 한 사연자에게 전한 조언이 큰울림을 준다

손예진이 신림동 베이비박스 찾은 사연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방문하여2시간 30분 정도 머물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