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술자리가 있으면 마음껏 먹고 이렇게해”김성령 54㎏을 유지하는 비결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밤늦게 술자리가 있으면 마음껏 먹고 이렇게해”김성령 54㎏을 유지하는 비결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연예계 최강 동안 배우로 손꼽히는 김성령은 최근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성령 54㎏을 유지하는 비결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54㎏을 유지하는 그녀는 “제 나이에는 다이어트라기보다 건강관리다.”라며 “요즘은 거진 하루에 한 끼만 밥을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도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성령은 “아침밥 먹듯이 아침에는 무조건 운동을 한다. 주 4회 정도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꾸준히 실천한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는데요.

덧붙여 “아침 9시 반에 운동을 하기 위해 6시 반에 알람이 울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 한다.”며

“내 비결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잠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든다. 밤 10시에서 12시 사이 (침대에) 눕는 것 같다”라며 생활 패턴도 공유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하면 40살 전엔 운동을 전혀 안 했다. 연기할 때 목소리 톤과 발성이 마음에 안 들었다. ‘복근의 힘이 약해서 그런 건가’ 싶어 복근 운동을 시작했다. 또 첫째를 낳은 후에는 운동을 안 해도 몸이 돌아왔는데 둘째 때는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돌아오질 않겠구나 느껴서 운동을 하게 됐다”고 답했습니다.

김성령 인스타

한편 김성령은 운동 외에도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어디든 가지고 다닌다”며 괄사를 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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