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입장에서는 감사하고 고마워..” 영화 ‘소풍’ 개봉을 앞두고 임영웅 미담이 또 들려온다

“영화 입장에서는 감사하고 고마워..” 영화 ‘소풍’ 개봉을 앞두고 임영웅 따뜻한 미담이 또 들려온다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소풍(김용균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김영옥은 작품 속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 삽입 부분을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소풍’ 개봉을 앞두고 임영웅 미담이 또..!

김영옥은 작품 속 ‘모래 알갱이’ 삽입에 대해 “팬으로서 이 곡이 잔잔하면서 좋았다. 하지만(영화 관련)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선 잘 모르지 않나. 음악 감독이 작품과 (모래 알갱이를) 매칭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다. 나에게 부탁할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 감독이 잘 진행을 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덧붙여 “악조건에서 오케이를 한거라 생각한다. 그 친구는 어디 가서 뭘 하든 행사를 해도 어마어마한 개런티를 받는 입장인데 허락해줬다. 영화 입장에서는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이라며

“내가 팬이기 때문에 혼자서 ‘대박’ 탄성을 질렀다.”고 처음 임영웅의 참여 소식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와 관련된 임영웅 미담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소풍’ 제작사에 따르면 임영웅이 영화 OST로 사용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음원 발생 수익 전액을 부산 연탄 은행에 기부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영화 소풍 포스터 이미지

한편 다가오는 2월 7일 개봉될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인 두 노년의 여성이 60년 만에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열여섯 그 시절 추억을 다시 한 번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참여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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