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패션에 지석진이 혀를 내두른 이유 “돈 더럽게 안 쓴다”

유재석 패션에 지석진이 혀를 내두른 이유 “돈 더럽게 안 쓴다”

2월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경이로운 가성비 투어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유재석이 착장한 패션 가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런닝맨
유재석 패션에 지석진이 혀를 내두른 이유

가성비 투어에 앞서 멤버들은 제작진의 요구에 따라 사복으로 등장하여 가성비 패션 콘테스트를 벌였습니다.

유재석은 자신의 옷을 소개하며 “가성비의 끝판왕이다. 이 옷들은 다 주신 거다”라며 주변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주신 게 좋은데 뭐 하러 사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국이 눈에 띄는 고가의 운동화에 대해 물었지만, 유재석은 운동화 역시 선물 받은 것이며, 안경테 마저 15,000원짜리 제품이라고 말해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x팡에서 11,500원에 면티를 사서 입고 있다고 고백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멤버들은 유재석의 검소함에 다시 한번 깜짝 놀라면서, 지석진은 “돈 더럽게 안 쓴다”고 하자 유재석은 “가끔 마음에 드는 옷은 백화점에서 사기도 한다”며 말했는데요.

이를 듣고 있던 김종국이 “그럼 팬티는 어디꺼냐”고 물어보자, 유재석은 당당하게 “팬티는 샀다”며 명품 브랜드의 속옷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로써 유재석은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기준대로 즐기는 삶의 태도를 보여준 것 입니다.

한편, 황광희는 ‘무한도전’ 출연 전에는 허영심이 강했지만 유재석을 만난 뒤로는 그의 영향을 받아 허영심을 줄이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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