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에 도전한 최강희 큰 깨달음을 얻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결말은…”

환경미화원에 도전한 최강희 큰 깨달음을 얻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결말은…”

최강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서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첫 번째 영상을 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체험해보기로 결심하고, 그 첫 출근 날을 담아냈는데요.

최강희 유튜브 채널’나는 최강희’
환경미화원에 도전한 최강희 큰 깨달음을 얻었다

“환경미화원 체험하러 간다.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 오늘 소각장도 간다고 들어서 정말 소각하고 싶은 게 있었다. 지금까지 저의 청춘이 들어 있다. ‘근데 왜 태우느냐?’ 한단계 성숙하고자 이걸 태우러 간다. 인생 2막 시작” 최강희는 0시부터 시작되는 환경미화원 업무에 맞춰 출근했습니다.

최강희와 함께 할 환경미화원 장씨 역시 11시 38분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사무실에서 환경미화원으로 환복한 뒤, 오전 1시 30분에는 쓰레기 수거 차량에 승차했는데요.

주변에는 다양한 크기의 쓰레기 봉투가 쌓여 있었고, 최강희는 차량을 오르내리며 수시로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차량 안에서는 톱니모양 기계를 이용하여 수거한 쓰레기를 찌그러뜨리고 있었습니다.

오전 3시쯤에는 환경미화원들이 사무실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최강희는 이후 오전 5시 15분쯤 다시 작업에 참여하였고, 아침 5시 30분쯤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소각장으로 운반했습니다.

소각장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폐기물 연소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지역 난방을 제공하는 시설이었습니다.

최강희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결말인 게 어떻게 해서든 이걸 (쓰레기가) 태워서 자원으로 회수시킨다고 그러니깐 조금 마음이 위안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동틀 무렵에 업무를 마무리한 최강희는 “상상상했던 것과 다르게 환경미화원들이 일하실 때 표정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 보인다”며 말했고,영상 설명을 통해서는 “앞으로 쓰레기를 좀 더 정성껏 버려야겠다”는 다짐도 전했습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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