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번째 션과 함께하는.."연탄 봉사활동 사진을 개제하며 두 아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감동이다.

“170번째 션과 함께하는..”연탄 봉사활동 사진을 개제하며 두 아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감동이다.

25일, 지누션의 멤버이자 가수인 션이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 참여한 연탄봉사 현장을 따뜻한 모습으로 공개했습니다.

연탄 봉사활동 사진을 개제하며 두 아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감동이다.

그는 “170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2500장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게시 된 사진에서는 연탄봉사 현장에서 둘째 아들 하랑 군과 셋째 아들 하율이가 연탄을 옮기며 봉사에 힘을 보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션은 이러한 사진과 함께 아들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둘째 하랑=하나님의 사랑. 너가 건강하다면 그 건강으로 누군가를 섬기기 위해서 받은 선물이란다. 너에게 허락된 모든 것은 당연한 건 없고 모든 게 은혜란 걸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살아가는 하랑이가 되길 아빠는 기도할게”라고 말했습니다.

션은 또한 셋째 하율에게 “셋째 하율은 하나님의=율법”이라며 “아빠는 너 하나가 이 세상에서 잘 되기 보단, 너 때문에 이 세상이 잘 되길 바라고 기도한단다””라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더불어 “19장 플렉스, 제가 하니까 쉬워 보이죠?”라는 션의 게시물에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배우 윤세아가 “네~ 대단히 쉬어 보여요”라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