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도 중 복권 당첨 전현무 보는 내가 다 설렌다 “그동안 많은 분들 감사했다”
JTBC 예능 ‘톡파원 25시’의 12일 방송에서는 설 특집으로 B1A4의 산들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이날의 ‘나줘나줘’ 코너에서는 대만 즉석 복권 ‘꽈꽈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복권에 당첨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방송도 중 복권 당첨 전현무 보는 내가 다 설렌다
출연진들은 복권을 나눠가지고 동전으로 긁기 시작했습니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각각 500TWD(한화 약 2만원)와 1000TWD(한화 약 4만원)를 받았고, 전현무가 다니엘의 복권을 뺏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신의 복권을 긁기 시작한 전현무는 이내 복권을 숨기며 입꼬리를 올렸고, 이를 본 양세찬은 “전현무 형 뭔가 됐다. 당첨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나 마이크 떼라. 그동안 많은 분들 감사했다”며 줄행랑을 쳤습니다. 결국 김숙에게 잡힌 전현무는 당첨금액 500TWD (약 2만원)을 공개하며 “나 복권 처음 돼 본다. 처음엔 5000달러(약 20만원)인 줄 알았다. 복권을 떠나 기분이 좋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이찬원도 500TWD에 당첨되며 이날 ‘톡파원 25시’ 멤버들이 얻게된 복권당첨금은 총 약 11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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