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영화 촬영 당시 식단을 하면서 중요한 한 가지를 깨달아"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알겠다"

배두나 영화 촬영 당시 식단을 하면서 중요한 한 가지를 깨달아” 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알겠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루하루 문숙’에는 ‘배우 배두나와 함께 할리우드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하며 즐기는 티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되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영상에서 할리우드의 엄격한 식단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깨달은 점을 이야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배두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Rebel Moon(레벨 문)’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2022년)미국 LA에서 ‘레벨 문’이라는 할리우드 영화를 찍었다. 3월부터 10월까지 약 7~8개월간 촬영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저한테 식단을 시키더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엄청 하드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함께 식단이 왔는데, 아침에는 계란 흰자 하나와 사과 반쪽, 점심에는 연어 100g과 아스파라거스 등 뭐 이런식으로 해서 단백질 위주의 딜리버리가 왔다. 6개월 동안 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후에는 “프리 프로덕션 기간 한 달 동안 그 식단을 하니까 살이 쭉쭉 빠지면서 기운이 하나도 없고 힘이 없었다”라며

“그 상태에서 첫 촬영을 들어갔는데 진짜 신기한 게 연기를 못하겠더라. 집중이 안 됐다. 내가 자신 있다고 생각했던 한 신을 찍는데 첫날부터 엄청 실수했다. 몰입을 못하는 거다”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이에)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서 한 달 동안 끊었던 다크 초콜릿을 집고 먹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몰입이 잘 되면서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리며 연기를 했다. 저는 당과 지방의 작용에 있어서 맹신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문숙은 “우리가 말하는 당이라는게 탄수화물이지 않나”이라며

“복합 탄수화물(complex carb)을 먹어야 하는데 탄수화물(simple carb)을 먹는다. 급할 때는 설탕이나 흰 것들 단순 탄수화물(simple carb)먹는다”라며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복합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휘발유나 마찬가지”라며”원동력이고 그게 있어야 우리 몸이 돌아간다. 하지만 설탕 같은 걸 많이 먹으면 머리가 붕해지면서 날아간다.”고 설명했습니다.

배두나는 “너무 일리가 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알겠다. 이건 단백질만으로는 안된다.””라고 동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숙은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자신의 운동량에 맞춰야 되는 거다. 자기가 일을 하면서 탄수화물을 안 먹을 수는 없다 “라며 타수화물을 복합 탄수화물 바꿔서 적당한 양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두나 영화 촬영 당시 식단을 하면서 중요한 한 가지를 깨달아”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