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모델 김새롬이 전한 20대 30대 몸매 관리법 정말 와닿는다
최근 ‘나는김새롬’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롬언니의 피부와 몸매 관리 비법! 모델이 알려주는데 이걸 참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날 김새롬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모델 김새롬이 전한 20대 30대 몸매 관리법 정말 와닿는다
“나는 18~19살 때 데뷔했다. 그때부터 약 20년 동안 10대, 20대, 30대를 거치면서 어떤 관리를 했는지 알려드리겠다.”라며 김새롬은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솔직히 20대 초중반에는 괜찮다. 음식 먹고 싶은 거 먹고 운동을 안 해도 몸 예뻤다. 그냥 다 먹고 저녁만 굶어도 빠졌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새롬은 “20대 후반부터 문제가 시작된다”고 지적하며 “이때부터 ‘내 몸도 살이 찌는 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딱 29세부터 레깅스 위로 살이 뽈록 올라오기 시작하더라. 이때부터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밥은 많이 먹지 않으면 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30대가 되면 신기한 경험을 하기 시작한다”라며 “집밥이나 일반식을 먹으면 살이 찌기 시작한다”고 경험을 공유한 김새롬은 “30대 중반이 되기 시작하면 세 끼 다 먹으면 큰일 나니까, 두끼 중에 한끼는 무조건 샐러드를 먹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술 약속이 있는 경우에는 굶는다고 말하며 “약속 장소에서는 탄수화물 대신 맥주로 대체하고, 안주는 단백질 위주의(고기, 회, 달걀말이 등) 양념이 많이 되지 않은 안주로 단백질을 충당한다. 그렇지 않으면 뚱뚱해진다”고 조언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앞서 말한 내용을 정리하며”20대 후반부터는 운동을 시작해라. 30대 초반부터 운동은 필수이며 식단 조절을 시작해야 한다. 30대 중후반에는 일반식이라는 개념을 없애야 한다. 나의 일반식은 다이어트식이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라며 식단과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말한 “말로는 굉장히 쉽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몸이 변하고 몸무게가 변하면 내가 한 말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라는
그녀의 말은 마치 우리의 삶에 대한 현실적이고 깊은 고민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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