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출산 이후 손연재 행보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는 이유 “손연재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 병원에…”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아들을 출산하며, 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들 출산 이후 손연재 행보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는 이유
소속사인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러한 소식과 함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공개한 것입니다.
이 기부금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측에 따르면 고위험산모와 태아를 위한 통합 치료센터에서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점은 손연재의 기부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왔으며, 지난해 7월에는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과 서울 어린이병원에 각각 5000만 원과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당시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조금 더 관심이 가게 됐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이를 가지게 돼서 조금 더 관심이 생겼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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