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첫 재판에 안나타났는데..”전 축구선수 유연수를 돕고 있는 구자철 선수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 감동을 전했다.

“변호사, 첫 재판에 안나타났는데..”전 축구선수 유연수를 돕고 있는 구자철 선수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 감동을 전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전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선수 유연수는 음주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은퇴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구자철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전 축구선수 유연수를 돕고 있는 구자철 선수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 감동을 전했다.
유퀴즈

유연수는 먼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큰 부상을 입은 사고 당시의 고통스러웠던 상황은 전했는데요.

전 축구선수 유연수를 돕고 있는 구자철 선수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 감동을…

그는 “선수 저 포함 3명이랑 바람 쐬고 들어가고 있었다. 새벽 쯤이 였는데 저는 3열에 타고 있었고 피곤해서 잠을 잤다.이제 누가 저를 깨워서 일어났는데 가슴 밑으로 움직임이 없는 거다. 저는 꿈인 줄 알았다.”며

“흉추가 부러져 있는 상태인데도 고통도 못 느끼고 구급차에 탔다. 구급차에 탄순간부터 등에서 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와 신경·근육기능 장애 등 부상을 입은 유연수는 1년의 재활치료에 하였으나, 지난해 11월 25세 나이로 은퇴했고. 가해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를 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유연수는 가해자로부터 받은 사과가 없다며

“재판에서는 저희한테 사과하려고 했다고 하시는데, 사실 어떻게든 사과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았다. 자기들은 사과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하더라 근데 정작 저희는 한 번도 연락받은 적이 없다. 와서 무릎 꿇고 사과했으면 저는 그래도 받아줄 의향이 있었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라고 토로했는데요.

구자철 선수의 도움으로 재판을 준비하였던 유연수는 “변호사를 선임해 놓고 병원에 있다 보니 신경을 많이 못 썼다. 자철이 형이 주변에 알아보고 탄원서 등을 몰래 도와주신 거 같다. 그런데 제가 원래 선임했던 변호사가 재판 당일에 안 간거다. 구자철 선수 변호사가 안 갔으면 그 재판이 제가 일반상해 전치 32주 환자로 되어 있는거다. 저는 지금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고 있는데”라며 구자철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덧붙여 유연수 부친은 “원 변호사는 해임하고, 구자철 선수가 소개해 준 변호사님이 형사사건은 무료로 해주고 계시다.만약에 비용이 생기면 구자철 선수가 알아서 해주신다고 했다”며 고마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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