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사고 대처에 박수가 저절로 처지는 이유”너무 친절하고 천사인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주도에서 함은정을 실제로 만났다’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배우이자 그룹 티아라 출신인 함은정 관련 미담관련 입니다.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사고 대처에 박수가 저절로 처지는 이유
작성자는 2020년에 자동차 사고로 함은정을 만난 경험을 떠올리며 “혼자 제주도에 있는 카페를 가다가 주차돼 있는 은정님 차를 사고 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함은정의 차는 외제차(오픈카)였다고 하는데요.
이어 “혼자 있고 해서 너무 무서워서 계속 울었는데 (함은정이) 이것도 인연이라고 밥 사준다고 하고 차 반납해야 하는데 운전 못하겠다고 했더니 대리기사 불러준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작성자는 또한 “보험 기사 기다리는 동안 커피도 사주시고 갖고 있는 거라면서 과자도 주고 너무 친절하고 천사인줄”고 A씨는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덧붙여 A씨는 “처음에는 그냥 예쁜 일반인인 줄 알았는데, 카페 사장님이 함은정이 연예인이라고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다.너무 예쁘다”고 실제 함은정을 만난 후의 소감도 함께 전했습니다.
한편, 2009년에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함은정은 ‘보핍 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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