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이 말한 부동산 꿀팁 “돈이 없어도 ‘이렇게’ 해야 한다더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김나영은 부동산 관련 소소한 꿀팁을 소개했습니다.
’99억 건물주’ 김나영이 말한 부동산 꿀팁
먼저 김나영은 최애 카페를 소개하며 “요즘 약수 쪽이 완전 핫하더라”라며 “최근에 가장 많이 갔던 카페인데 나의 약간 최애 카페다. 카페 주인분이 너무 잘생겼다. 장난 아니다”라고 장난을 섞은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카페에는 이미 촬영 중인 패션지 촬영팀이 있었는데요.
김나영은 “우리 카메라가 너무 작아서 나 창피해서 못 들어가겠다”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용기를 내어 카페로 입장했고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이후 쇼핑을 마치고 걷던 김나영은 “나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이어서 근처 부동산 앞에 붙은 집 시세를 살펴보고 부동산으로 들어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마당 있는 집이 꿈이라고 말하는 김나영은 “단독주택에 너무 살고 싶어서, 자꾸만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그냥 돈이 없어도 가서 친해지라더라. 그러면 막 물건 나오면 연락해 주시고 하니까. (급매 나오면) 꼭 살 거 아니더라도 자꾸 들러야 한다”고 소소한 꿀팁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2022년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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